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스 마르티네즈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youtube(P3FXWitRsh8)] ---- '''평균 구속 96.36마일에 싱커성 무브먼트'''를 띠는, 강력한 구위의 투심을 중심으로, 평균 80마일 후반대의 [[체인지업]]과 90마일에 육박하는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구사한다[* 구종 랭킹에서는 슬라이더보다 체인지업을 더 높이 쳤다.] 2015 시즌 들어 서클 체인지업이 결정구로 자리 잡으면서 안타 허용이 줄어들고[* 2014 시즌 피안타율 .266 → 2015시즌 .250] 삼진의 비율이 좋아졌다.[* 2015 시즌 K/9 9.22] 또한 좌우 타자 상대에서 피안타율 편차가 2푼 정도로 크게 줄어들었다. 일단 패스트볼의 무브먼트가 좋다 보니 홈런 억제력이 뛰어나고 땅볼 유도 능력도 괜찮은 편이다.[* 2015 시즌 GO/AO 1.77] HR/9이 2014 시즌보다 약간 오르기는 했지만 처음으로 풀타임 선발 출전한 2015 시즌 기록이 0.64로 상당히 준수한 편이며 통산 기록도 0.55로 여전히 탑클래스급이다. 수준급의 메카닉과 무지막지한 무브먼트를 가지고 타자를 윽박지르는 유형의 투수 다만 약점이라면 [[다르빗슈 유]]와 마찬가지로 종종 제구난조로 인해 뜬금 볼넷이 많아 잔루를 의외로 많이 허용하는 편이고[* 2015 시즌 BB/9 3.16] 이로 인해 아웃 카운트 중 이닝당 투구수가 조금 많다[* 이닝당 16.5개 수준이다.] 어느 투수나 마찬가지겠지만 마르티네즈도 등판할 때마다 120구를 마구 뿌릴 수는 없기 때문에 투구 수 조절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다. 하지만 2016년 1월을 기준으로 하여 아직도 24살의 젊은 투수이기 때문에 성장할 여지는 충분하다. 현재 레예스와 함께 1-2선발급 선발 투수 자원으로 보고 크게 기대하고 있다. 투구폼도 그렇고 피칭 스타일이 [[LG 트윈스]]에 왔었던 용병 투수 [[레다메스 리즈]]와 흡사한 면이 많다. 실제로 뜬금 볼넷이나 제구 난조 또한 상당히 비슷하다. 대신 리즈는 슬라이더가 아닌 커브를 주로 써먹었고 체인지업(스플리터)도 간간히 써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